블로그 2트
이게 또 왔네
지난번의 블로그 시도는 블로그라는 매체의 특징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굴려버린 탓에, 페이스가 유지되지 못하고 결국 또 하나의 스트레스 덩어리가 되어 그냥 폐쇄했었다.
근데 셋업해둔 환경이 아깝기도 하고 이게 없으니 또 허전해서, 이번에는 블로그를 제대로 활용하는 제대로 된 방향성을 모색해봤다.
일단 블로그를 다시 열되, 이번에는 블로그에 개인적인 글은 최소화하고, 프로젝트나 정보 정리같은 기술적인 글 위주로 써보기로 했다.
그러니 블로그를 다시 열긴 했지만 블로그에 글을 쓸 일이 그렇게 자주 있을 것 같지는 않다. 대충 게시글 연 5~6개 정도의 드문 사용을 예상 중이다.
이번엔 블로그 굴리는 보람이 있기를…
- 2024-03-09 수정: 트위터는 결국 사용 안 하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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